[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결제 스타트업 스퀘어(Square)가 암호화폐 이니셔티브를 위해 엔지니어 및 설계자들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트위터 CEO 잭 도르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통해 수요일 계획을 밝혔다.?
도르시에 의하면 스퀘어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에 오픈소스 기여를 할 정규직 형태의 엔지니어 3명 혹은 4명 그리고 설계자 1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스퀘어의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그 이상으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 고용될 스퀘어의 근로자들은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도르시는 트위터를?통해 밝혔다.
모든 작업은 오픈소스가 될 것이며 새롭게 고용한 근로자들은 스퀘어의 상업적 관심 뿐 아니라 암호화폐 커뮤니티 전체에 최선인 것이 무엇인지는 고려해 근무를 할 것이라고 도르시는 전했다.?
도르시는 비트코인 옹호자로서 활동을 적극 하고 있는 인사 중 하나이며 비트코인이 인터넷 화폐 혹은 세계의 화폐 그리고 더 나아가 향후 단일 고유 화폐가 될 것이며 그러기를 바란다고 언급한바 있다.
트위터 내용에 의하면 도르시는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은 스퀘어가 커뮤니티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일 중 하나이라고 언급했다.?
도르시는 “스퀘어는 오늘날 이 자리까지 오기 위해 오픈 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것을 취했다. 그리고 스퀘어는 커뮤니티에 충분히 돌려주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퀘어가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에 일조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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