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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재무부, '암호화폐 세법' 여론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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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재무부, '암호화폐 세법' 여론 조사 실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10.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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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슬로베니아 재무부가 암호화폐 투자 과세와 관련된 법안 초안을 공개 협의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2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측정하려는 재무부의 의도는 슬로베니아 공화국 재무청이 암호화폐 활동에 대한 10% 세금을 제안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다.

슬로베니아의 소득세법에 따라 법안으로 통과될 경우, 제안된 법안은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모든 암호화폐 전환과 지급에 10%의 세율을 부과하게 된다. 그러나 세금부담의 한도는 1년 15,000유로(17,387달러)로 설정된다. 한도 내의 투자자는 암호화폐세가 면제된다. 

당국은 "우리는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 이익이 아니라 슬로베니아 납세자가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바꾸거나 물건을 살 때 은행 계좌로 받는 금액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암호화폐세를 시행하게 된 동기를 명확히 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암호화폐 세금법안 초안은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와 암호화폐 자산을 법정 통화로 전화하는 부분에만 국한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재무부의 제안이 11월 10일까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이 법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또한 슬로베니아 시민들이 환매 및 취득 당시 암호화폐의 실시간 가치를 고려하여 세금을 계산한다. 투자자들은 또한 암호화폐 매매 시 가격 차이를 계산하여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대해 25%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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