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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상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첫 적용… 4억달러 규모 비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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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상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첫 적용… 4억달러 규모 비료 거래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4.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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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국영 모로코 비료 회사가 아프리카 내 상거래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4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실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글로벌 무역 리뷰(Global Trade Review)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 교역 산업은행이 주도한 이번 거래에서 OCP 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최초 2억7000만 달러 상당의 거래로 인산염 비료를 판매해 에티오피아에 수출했다. 나머지 거래는 향후 몇 개월 내에 실행될 예정이며, 전체 거래 금액은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OCP 그룹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몇 주 동안 수행되는 무역 금융 거래가 블록 체인을 사용하여 몇 시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다. TDB는 이전에 인도에서 에티오피아로 2천2백만 달러 상당의 설탕을 수출하기 위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하면 공급망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어 문서의 유효성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TDB의 CEO 아드마수 타데세(Admassu Tadesse)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국경 간 거래가 느려지는 동안 은행은 유동성 유지에 초점을 맞춰왔다"며 “팬더믹 대응의 일환으로 우리는 고객들에게 국경 간 무역 및 공급망 중단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는 회원국들이 개발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유동성을 제공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함은 물류가 지연된 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며 “운송 물류의 속도가 느려지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이 일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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