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오하영 기자]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데이맥스(DeyMEX)가 '수익 배당형 코인'을 최초로 발행해 1월 31일 직상장 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시세변화에 따른 원금에 대한 손실 발생을 줄이는 대안으로 해외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DeyMEX는 자사의 DeyMEX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입금하게 되면 당시환율의 USD로 자동전환되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은 USD기준으로 고정되어 입금된다고 전했다.
DeyMEX 거래소는 만기일이 존재하는 암호화폐 정식 선물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증거금이 USD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비트코인의 시세폭락 또는 급락에 대해 원금손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많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자체발행 코인을 출시하여 배당을 지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가는 거래량으로 인해 유저들이 지급받는 배당 또한 줄어들었다.
DeyMEX에서는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최초로 ‘수익 배당형 코인’ DPL(Diple/디플)을 발행하여 1월 31일 거래소 내에 직상장을 앞두고 있다.
DeyMEX 관계자는 "수익배당형 코인 DPL에 대한 기대로 인해, 현재 진행중인 입금X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자가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DPL 상장 이후 최대 5배의 레버리지 거래기능이 가능해지면,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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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비트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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