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암호화폐 신용평가 정보회사인 블록와이즈평가정보는 와이즈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라이트코인을 C+등급으로 하향조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평가에 따르면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이 지난 주와 동일한 B+등급을 받았다. 다음으로 리플(XRP), 테조스(XTZ), 스텔라루멘(XLM)이 B-등급을 유지하며 뒤를 이었다.
꾸준히 B-등급을 유지하던 라이트코인(LTC)이 하향 조정되어 C+등급을 받았다.
프라이버시코인 지캐시(ZEC) 모네로(XMR), 대시(DASH)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C+등급을 받았다.
지난 주 C등급을 받았던 네오(NEO)는 C+등급으로 다시 상향 조정되었다.
금주 와이즈 등급 C+이상을 받은 암호화폐 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4개다. 이 중 B-등급 이상인 코인은 5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 총액 1,2,3위(스테이블코인 테더 제외)에 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XRP)에서 하드포크되어 개발됐다. 테조스는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보안하기위해 만들어진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