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경제와 암호화폐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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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경제와 암호화폐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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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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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경제지를 읽고 느낀 점을 필자의 입장과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여러 독자님들과 공유해보려 한다.

코스피 2천 붕괴… 위기의 한국 경제, “미중” 무역 전쟁… 위기의 세계 경제

최근 기사는 연일 뜨겁다. “R의 공포”(Recession: 경기침체, 경기후퇴)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불과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세계 경제는 일시적인 둔화라고 하였고, 1년전까지만해도 세계 경제는 연일 호황이었으며, 주가는 날로 신 고점을 갱신했다. 하지만, 그 상황이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의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한 경제전쟁이 대표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모습은 예전과 많이 닮아있다.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은 많은 군수물자를 수출하며, 막대한 이득을 취하였으며, 이것은 미국 경제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후 세계에 유래가 없던 경제 대공항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가 . “1930년 미국에서 제정된 스무트 홀리 관세법이다”.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유럽에게 미국이 관세폭탄을 날리며, 보호무역을 실시하였고, 이후 미국 경제는 한동안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대호황을 맞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가 아는 것처럼 미국 경제는 대 폭락했다.

그로 인해 많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도 했다. 이 문제를 많은 국가들은 남의 일 먼 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보여지는 최근 일련의 경제상황의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경제 위기가 온다고 가정할 때 “암호화폐”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흔히 금은 안전자산으로 통한다. 그 이유는 모든 화폐의 기축통화인 달러 자체가 금과 교환할 수 있는 “금본위 화폐제도”를 택하고 있으며, 금은 예전부터 널리 화폐로 쓰여왔고,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한번 더 나아가 생각을 해보자. “비트코인”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디지털 금”이다. 최근 금과 비슷한 가격 변화의 움직임이 “비트코인”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금은 오르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지 않는가?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었지만,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된 경향이 보이지 않는가? 이 두 의문점을 필자의 각도에서 분석해 본다면, 먼저 금은 오르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은 금이 최근 9년간의 가격조정을 끝마치고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1년간의 하락장을 끝내고, 2019년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가 최근 상승에 대한 일시적인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큰 추세로 보게 되면 모두 상승으로 방향을 돌렸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으며, 단지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짧게 걸려서 동시간대로 인식이 되지 않게 보이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금은 안전자산인데 비트코인은 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들과 투자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금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실제 경제 위기가 왔었던 베네수엘라의 “페트로”, 2018년 미국이 이란을 제제했던 당시 이란내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가 약2만5천달러까지 일시 상승하는 것을 예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최근 터키에서도 일어났다. 시리아 침공시 비트코인과 금이 동시에 순간적으로 높은 가격형성을 이룬 적도 그 예이다. 이는 자국 경제가 위험할 때 자국의 화폐보다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신뢰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으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암호화폐 시장의 부조리와 문제들로 인해 정부와 독자들이 바라보는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생긴 분류일 수 있으나, 실제로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로서의 인정이 위의 예들처럼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으로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위 글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다’ 비트코인이 탄생했을 때도 그랬고, 2017년에도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못함을 땅을 치며 후회했다. 위와 같은 일들이 또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위와 같은 일에 대한 이야기가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시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큰 틀에서는 항상 비슷한 그림을 그려왔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화폐라는 것을 사용하는 이상, 있을 수 있고, 반복될 수 있는 현상이며,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암호화폐라고 생각한다.

그럼 기축인 “비트코인”에게도 같은 현상으로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불안한 경제와 암호화폐의 상관관계는 매우 가까우며, 함께 연관성 있는 카테고리로 단단히 묶여져 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일들은 항상 일어난다고 필자는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경제시장에서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가 우리 모두의 과제로 남게 되는 것이다.

글 ㈜비트시스 김동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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