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선도대학 지원금으로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육성한다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신라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대는 혁신선도대학 지원금(연간 5억원 상당)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인공지능(AI)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신라대는 2017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3개 사회 맞춤형 학과를 운영해 올해 1단계 평가를 통과, 2단계 사업에 진입했다.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간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은 수산·가공식품 전문인력양성전공, 아웃도어 스포츠 디머스 인재양성전공, 스마트융합기계설계·생산관리전공 등 3개 사회 맞춤형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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