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된 AI 비서 ‘알렉사’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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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된 AI 비서 ‘알렉사’ 기술 개발
  • 한지민 기자
  • 승인 2019.07.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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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스피커 등 인공지능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민 기자] 인공지능(AI)을 전기처럼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더 이상 미래의 혁신 기술이 아니라고 말한다. 미국 아마존은 자사 창고에 AI 로봇 ‘키바(KIBA)’를 배치했다. 3만여대에 달하는 키바 로봇은 머신러닝 기반의 물류 이송로봇으로 아마존을 전 세계 물류 혁신의 상징으로 변모시켰다.

최근 인공지능(AI)은 우리 생활 어디서나 접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회사, 보험사, 카드사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Chatbot)’으로 채팅으로 원하는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대답해준다.

또한 집에는 AI 스피커가 자리 잡았다. KT 그룹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국내 AI 스피커 보급 대수는 8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AI 스피커들은 사물인터넷과 연결되며 집 안의 가전제품의 허브 역할은 물론 대화 상대도 되어준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기반 로봇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물류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 지난 2014년 아마존은 ‘키바 시스템’을 인수해 물류센터에 도입했다. AI 로봇 ‘키바’를 도입한 아마존 창고는 물류와 배송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마존은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된 AI 비서 ‘알렉사’를 적용한 로봇 개발을 계획 중이다. 아마존은 가정 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각종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홈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아마존 트랜스 크라이브(Amazon Transcribe)’는 음성 콘텐츠에서 텍스트를 추출해주는 AI 기반 서비스이다. ‘아마존 컴프리 헨드(Comprehend)’는 자연어에서 감정이나 인사이트 등을 추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알렉사 스킬 키트(ASK)’도 개발해 배포하고 있다. ‘알렉사 스킬 키트’는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도구상자’라 할 수 있다. 아마존은 그동안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에만 ‘알렉사’를 탑재해왔던 전략을 수정하고 ‘알렉사 스킬 키트’를 통해 누구나 자사의 제품에 아마존 AI 프로그램인 ‘알렉사’를 탑재할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 웹서비스(AWS) 장석재 설루션 연구원은 “AI는 우리의 생활을 편안하게 할 도구로이다. 우리가 개발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울 필요가 없다”라며 “이제 인공지능 개발에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와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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