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물선 발견했다"… '돈스코이호 사기사건' 전 신일그룹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보물선 발견했다"… '돈스코이호 사기사건' 전 신일그룹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검찰이 러시아 보물선을 발견했다며 투자 사기를 벌인 김모 유니버셜그룹(전 신일그룹) 대표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김 씨는 앞서 '돈스코이호' 사기 사건 주범과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사기 혐의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인 일당에 징역 7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한다"며 "계획적이며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점, 사기를 통해 3억4000여 만원의 이익을 얻은 점 등을 비춰볼 때 사안이 중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 국내뉴스 | 블록체인투데이 | 2020-11-12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