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금융지주,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두나무 등 5개사, 새 주주 선정 우리금융지주,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두나무 등 5개사, 새 주주 선정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등 5개사가 우리금융지주 새 주주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으로 우리금융지주는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루게 됐다.2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낙찰자 5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9.3%를 민간에 매각해 최대주주 지위에서 내려왔고 민간주주 중심의 의사결정구조가 강화된다.낙찰자 5개사를 살펴보면 유진PE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4%를 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받는다. 이어 KTB자산운용이 2.3%, 국내뉴스 | 한지혜 기자 | 2021-11-22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