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프라이빗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리걸블록’이 7월 17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관리 서비스인 ‘BLOCK-C’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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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의 BLOCK-C 서비스는 단순 계약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거래 및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 (메일, 문자, 채팅, 이미지, 영상 등)와 계약서 원본을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담아 보관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서는 계약서 작성 부분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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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민규 대표를 비롯한 국내의 우수한 변호사와 변리사들로 코어 팀을 구성하고 있는 리걸블록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계약 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인, 기업,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 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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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의 최종 목표는 분쟁이 발생하면 기억이 아닌 기록에 의해 분쟁의 해결방안이 도출되므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계약서를 작성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계약의 모든 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것이다. 즉, 미리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고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 하는 것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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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ICO 진행에 앞선 베타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에 공개된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 중인 리걸블록은 8월 9일 부터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투자자들에게 추가 보너스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걸블록 홈페이지(https://legal-bloc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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