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홍콩 현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FT)가 오늘부터 정식 거래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30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68% 상승한 6만4042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2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4174달러, 최저 6만179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홍콩의 현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가 30일 오전부터 정식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홍콩 ETF는 미국 ETF 정도는 아니지만 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ETF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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