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빗썸이 약 2,673억원의 휴면 자산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빗썸은 10년 이상된 국내 거래소인 만큼 장기 미접속 휴면 자산은 최대 규모다.
장기간 잠들어 있는 예치금은 2,673억원으로 회원의 최장기간 비트코인 미확인 기간은 3,357일이다. 특히 자산 미확인 최고금액 회원의 투자금은 35억원에 달한다.
가상 많이 잠들어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이 1위로 1,168억원, 2위가 이더리움으로 460억원, 3위가 리플 243억원 순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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