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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두 가지 새로운 특허, 블록체인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기술을 융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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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두 가지 새로운 특허, 블록체인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기술을 융합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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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8월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서 발표 한 두 건의 서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가지 새로운 특허는 이 거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 (TEE)을 사용하여 블록 체인 솔루션을 강화하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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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응용 프로그램 모두는 어떻게 TEE의 사용이 컨소시엄 블록 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보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특정 노드가 블록 체인에서 유효성 검사기 노드 (VN)로 작동하도록 보증되는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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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첫 번째 특허 출원이 가리키는 것처럼, TEE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러한 네트워크들의 보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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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의 한 가지 예에서 첫 번째 노드가 보증된다. 제 1 노드를 보증하는 동안, 미리 결정된 어떤 유형의 블록 체인 또는 인가 될 다른 보안 프로토콜 코드와 미리 결정된 멤버십리스트가 제 1 노드의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 (TEE)에저장 될 수 있다.”


이 특허에 따르면 특정 프로토콜이나 회원 목록뿐만 아니라 향후 일련의 더 합의된 측면들도 TEE에 저장할 수 있다. 이 특허는 어떻게 TEE 증명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첫 번째 노드의 TEE에 내에 저장된 정보와 일치하는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그 시스템의 모든 새로운 참가자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8월 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번째 특허 출원은 어떻게 어떤 TEE가 컨소시엄 네트워크 내에서 블록 체인 거래의 검증을 용이하게 하는지를 설명한다. 동일한 TEE 인증 시스템은 그 네트워크상의 다른 VNS가 "검증을 위해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는” 충분히 신뢰할 수 없는 환경을 생성할 것이고, 이것이 주어진 사전 승인된 실체가 주어진 처리된 거래의 "업데이트 된 공식 상태"를 "직접" 널리 알리도록 허용한다.

"일부 예에서 전체 네트워크는 체인 코드 거래를 포함한 그 거래들을 허용하고 블록 체인 상태는 직접 업데이트된다. 일부 예에서는 어떤 블록을 확인하기 위해 그 거래의 사본이 필요하지 않다.”


지난 주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더리움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아주리(Azure)가 기존의 PoW (proof-of-work)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새로운 PoA (proof-of-authority) 알고리즘으로 대체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새로운 알고리즘이 사적인 또는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분산적인 응용 프로그램 (DApps) 구축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임을 제시했다.

이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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