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에서 진행한 스테이블코인 청문회에서 법안 초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나 통과가 무산됐다.
19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작년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와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하원의원이 만든 초안 법안과 관련해 2023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첫 번째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 법안에 대해 공화당원들은 칭찬했지만 민주당원들은 구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소속 스티븐 린치 민주당 선임 의원은 "공화당이 발표한 초안은 구식이고 작년에 주요 암호화 기업들의 파산에서 배운 교훈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맥헨리 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법안의 필요성은 명백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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