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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바' 운영 소홀' 지적에… 장현국 대표 "여전히 TVL 1억불 이상 유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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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바' 운영 소홀' 지적에… 장현국 대표 "여전히 TVL 1억불 이상 유지" 반박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08.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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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
(출처=위메이드 유튜브)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위메이드의 대표 장현국이 '클레바' 운영이 소홀한 것 아니냐 일각의 지적에 반박했다.

지난 3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2022년 2분기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현재 여러 디파이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클레바'의 운영이 소홀해진 것 같다'는 일각의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장현국 대표는 "클레바는 여전히 잘 버티고 있는 서비스"라고 반박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몇달간의 이슈 이후 전세계적으로 디파이 서비스가 위축된건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그럼에도 클레바는 여전히 총예치금액(TVL) 1억불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파이 시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버티고 있는 서비스"라며, "이런 시장에서도 클레바가 차지하고 있는 역할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클레바는 클레이튼이라는 메인넷에서 시작했고, 위믹스 3.0에서도 서비스할 것"이라며 추가로 "클레바같은 레버리지 옐드 파밍 서비스를 이더리움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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