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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그룹의 핵심기술, 신재생에너지 가스 생산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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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그룹의 핵심기술, 신재생에너지 가스 생산기술 소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4.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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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그룹, 지난 23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개소식 진행
업계 학계 및 지인, 100여 명 참석, 자리 빛내
화성그룹(회장 김병조)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화성그룹(회장 김병조)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화성그룹은 화성월드에너지, 화성비엔텍, H2에너지, 이엔이, 대월에너지, 아이씨티코스메틱, 조선제약, 한일물산, SGLKOREA,  PTLKOREA,
서울리조트(휠링센타)를 이끄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업계 학계 및 지인들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그룹은 신기술을 이용해 지구환경 문제와 부족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 경제발전 기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침체되어있는 국가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업계 학계 및 지인들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그룹의 핵심기술인 신재생에너지 가스 생산기술은 포스코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된다. 포스코가 연구비 100억원, 박사 10여 명이 투입, 2년간 연구 끝에 성공한 '선회식 공법'은 토네이도 공법을 이용해 어떤 폐기물이라도 최고온으로 완전 연소가 가능해 환경 물질 배출까지 줄여주는 획기적인 공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창인 화성그룹 대표이사는 "매일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자원화해 저온 열분해기술과 토네이도 선회식기술 방식으로 유기질 성분을 소각하지 않고, 분해해 질좋은 가스를 생산하고 스팀으로 발전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환경선도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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