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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멕시코 장벽 지원위해 암호화폐 발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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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멕시코 장벽 지원위해 암호화폐 발행하나?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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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런 데이비드슨 공화당 의원, ‘월코인’ 발행 제안"
▲미국 공화당 의원이 멕시코 장벽 건설 지원위해 월코인 발행을 제안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의 워런 데이비드슨(Warren Davidson) 공화당 의원이 미국의 멕시코 장벽 건설 관련 암호화폐를 이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데이비드슨 의원은 NPR의 스티브 인스킵(Steve Inskeep)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중들이 장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으며 이는 민주당의 의견과 반대될 수도 있지만 2016년 트럼트 대통령의 대산 공량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데이비드슨 의원은 멕시코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들을 포함해 미국 국민들이 참여하는 개인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멕시코 장벽 건설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게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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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슨 의원은 여러분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나 블록체인 또는 월코인(WallCoin)으로 심지어 멕시코 화폐 페소로 자금 조달을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데이비드슨 의원은 펀딩이 국경 전체의 장벽 건설 모두를 지원할 수 없을 것이며 장벽 일부는 울타리를 강화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슨 의원은 여러분은 멕시코 장벽 관련 보호하고자 하는 곳이 있다. 또한 50억 달러라는 예산으로 중국의 만리장성과 같은 장벽을 세울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데이비드슨 공화당 의원은 공공연한 암호화폐 지지자이며 암호화폐 및 금융 산업에서 ICO 합법화 관련 토론을 열기 위해 80명의 대표들을 한자리에 모은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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