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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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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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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증권형 토큰은 등장 이래로 논쟁과 토론에 휩싸여 왔다. 처음 도입이 됐을 때부터 증권형 토큰은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까?

선물과 모든 코인은 증권이다

2017년과 2018년 사이 어느 겨울이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새롭고 규제받지 않았던 형태의 자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나라 정부들도 미국의 사례를 따르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출시됐고 기업들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SEC의 결정 때문에 기존 투자도 시장을 유입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 선물은 암호화폐에 압력을 가했으며 급기야 정부도 이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이다.

증권형 토큰과 유틸리티 토큰

서양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시작된 초기 단계에서 암호화폐는 증권형 토큰과 유틸리티 토큰 등과 같이 두 가지로 나뉘기 시작했다.

코인 창시자와 커뮤니티가 이용하던 정의는 유동적이었으며 많은 자금 마련 행사에서 관계자들은 잠재적으로 법적 행정적 파장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코인을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정의를 수용했다.

?1. 증권형 토큰은 실제 세계의 자산과 동등하게 여겨지는 자산 기반의 대체가능한 토큰이다.

?2.유틸리티 토큰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내의 기능성 자산이다. 그 가치는 추상적인 단어에 기반한다.

현재 미국의 SEC가 공식적으로 유틸리티 토큰으로 규정한 토큰은 거의 없다. 즉 기본 증권과 관련 법적 대상이 되지 않는 토큰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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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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