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7:20 (금)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이 그 성장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상태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이 그 성장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20 11: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크립토 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은 암호화폐 가격의 최근 부진을 시장의 성장에 대한 제약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루빈은 가격에서의 그러한 붕괴가 “비트코인이 처음 발명되었던 2009년 이래로 그러한 상황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늘 있어 왔던 것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전개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가격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찬찬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그 성장은 기하 급수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가격 거품은 "차트위의 작은 여드름"처럼 보일 뿐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사람들은 그 기술에 대한 미래 전망 때문에 몰려 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류 수정을 한다. 그리고 그 잠재력은 훨씬 더 인상적인 것이 된다...나는 가격 상승과 그 생태계의 기본적인 인프라의 성장 사이에 많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신생 기업들이 일하는 것을 돕는 조직인 ConsenSys를 출시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떠났던 루빈은 작년 12월 가격의 폭등 이래 각각의 버블이 “활동에 있어서 엄청난 증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루빈에게는, 그 거품이 부정적인 것일 뿐 만 아니라 또한 긍정적인 생태계의 일부이다. 그 시장에서 일어난 각각의 거품들은 사람들이 “우리 생태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 거품들은 기업가, 개발자, 투자자,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 그리고 더 많은 가치 창출에 대한 전망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이 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렇지만 암호화폐 가격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변동성은 "거래자들의 유형" 때문인 것으로 돌렸다. 그러나, 루빈은 최근의 가격 부진으로 생태계의 핵심적인 인프라의 채택이나 개발이 지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 생태계에서의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느낀다. 우리의 다양한 제품 프로젝트들의 관점에서 그리고 새로운 확장성 기술, 새로운 팀 및 프로젝트, 우리 생태계로 들어오는 개발자, 우리 생태계에서 편안한 새로운 대기업의 관점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굉장한 것이다.”


이번 주초에 이더리움의 가격은 201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3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ETH는 현재 287달러의 가치로 반등하기 전에 249달러만큼이나 떨어졌다.

?


#이더리움 #가격부진 #암호화폐 #인프라 #거품 #ConsenSys

?

이정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