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베라시티(VRA)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베라시티는 재단의 유통계획과 거래소에 제출된 유통계획 등을 비교 시 일부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지정 사유에 빗썸은 재단 측에 유통계획을 요청하였지만 재단 측에서 거래지원 종료를 요청하여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2일 오후 4시부터 베라시티는 유의종목으로 지정되고 입금지원이 중단된다.
베라시티의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공지 일정은 4월 1주차에 공개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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