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솔라나에 초점을 맞춘 익명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의 초기 사전 판매 주소가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아 3,300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 토큰을 모금했다.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AI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판매 정보는 이날 온체인 탐정 덱스터(Dexter)가 엑스(X)에 내용을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덱스터는 "프로젝트가 진행한 24시간 프리세일에는 1시간 만에 15만 9,300 SOL이 모금됐다"라며 "현재까지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높은 투자 금액은 부분적으로 사전 판매 기간이 24시간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덱스터는 언급했다. 그는 "조기 참여율 보너스가 있다. 24시간 내에 일찍 참여할수록 전송된 SOL당 더 많은 토큰을 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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