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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리플 변호사 디튼 "워런과 대결 준비 완료"… 상원 캠페인 재정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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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리플 변호사 디튼 "워런과 대결 준비 완료"… 상원 캠페인 재정 지원 요청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3.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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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DeatonforSenate) 존 디튼 변호사가 X 게시글에서 매사추세츠 상원 캠페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리플(XRP) 옹호론자이자 변호사인 존 디튼(John Deaton)이 암호화폐 비판가인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에 대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1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튼은 32만4,100명에 달하는 자신의 엑스(X) 팔로워에게 상원 캠페인에 자신의 자금 50만 달러를 투자하여 목표 자금의 절반을 이미 충당했다고 공유하며 그의 크립토 친화적인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에게 나머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나는 이길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매사추세츠에서 엘리자베스 워런을 이길 수 없다고 잘못 믿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워런은 메사추세츠에서 11년 간 상원의원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선거는 9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디튼의 투자로 캠페인 자금의 50%가 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50% 자금에 대한 기부는 현금이나 암호화폐로 기부가 가능하다. 

디튼은 "나는 분기 말까지 100만 달러를 모금하려고 한다. 내가 스스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자유가 걸려 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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