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인 도그위팻(WIF)이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그위팻이 3달러를 넘으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14일(현지 시각), 비트멕스(BitMEX) 전 CEO이자 맬스트롬(Maelstrom)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도그위팻이 1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날 도그위팻 가격은 사상 최고가인 3달러로 치솟았다. 그럼에도 헤이즈는 엑스(X) 게시글에서 도그위팻의 가치가 세 배로 증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밈코인은 팬들이 라스베거스 영역에 토큰 로고를 광고하기 위해 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후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크라우드펀딩 노력이 발표된 직후 WIF의 가격은 25% 상승했다.
도그위팻은 15일(한국 시간) 오후 3시 25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동안 5.45%, 일주일 전보다 58.63% 급등한 3.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40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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