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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공동창립자, 웹3 러닝 프로젝트 '에어리안' 고문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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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공동창립자, 웹3 러닝 프로젝트 '에어리안' 고문으로 합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3.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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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ShytoshiKusama)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밈코인의 대표 주자인 시바이누(SHIB)의 코파운더, 샤이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웹3.0 러닝 프로젝트 '에어리안(AIRian)'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14일 시바이누의 공동 창업자이자,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받는 인플루언서인 쿠사마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서 "나는 에어리안 프로젝트의 고문이 되어 시바에어포스로서 에어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리안 프로젝트는 전 세계 러너와 러닝 커뮤니티를 웹3.0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리안은 웹3.0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러닝과 마라톤 대회 IP를 온보딩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러닝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로, 샤이토시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한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리안의 자체 러닝 플랫폼 러너엑스(Runner-X)는 이미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에어리안의 관계자는 "웹2.0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며 "러너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성과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NFT 소유자와 에어라이언 엠버서더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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