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롯데그룹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웹3(Web3)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위해 앱토스 재단(Aptos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홍기획과 앱토스의 파트너십은 한국의 다국적 대기업 롯데의 웹3 허브 구축의 시작을 의미한다.
대홍기획은 매체와 공유한 발표에서 로열티 프로그램의 도입 계획을 밝혔rh, NFT 기반 프로필 사진, 엔터테인먼트 등은 롯데그룹 웹3 허브 내의 다양한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대홍은 향후 NFT 프로젝트의 기반을 마련하고 롯데그룹의 다른 자회사를 위한 활용 사례도 마련했다. 웹3 이니셔티브에는 팬 참여를 늘리기 위해 충성도 프로그램과 수집품 보존 및 위조 티켓 근절을 위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대홍은 NFT와 벨리곰 프로젝트, 축구팀 백호일레븐 간의 생태계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웹3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에서는 벨리곰 NFT 중 일부가 앱토스로 이전되어 사용자가 앱토스 메인넷을 통해 프로젝트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홍기획과 앱토스의 파트너십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홍기획은 지난해 8월 앱토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 및 메타버스 사업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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