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스티브 크루즈(Steve Kurz) 자산관리 총괄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도 'FOMO'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FOMO란 'Fear of Missing Out(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준말로, 특정 자산이나 시장에 뒤늦게 투자해 트렌드에서 멀어질까봐 두려워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같은 FOMO 때문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는 운용사들이 나올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 ETF 출시 가능 기업으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 등이 거론되고 있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