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백팩(Backpack)이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장을 위해 암호화폐 온램프 제공업체인 반사(Banx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사는 이날 엑스(X) 게시글에서 "백팩과의 파트너십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제 130개 이상 국가의 디지털 자산 사용자는 새로운 온램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백팩 거래소는 솔라나의 매드랩스 실행 가능 NFT 컬렉션의 창시자들에 의해 출시됐다.
이 발표는 지난 18일 백팩이 프리시즌 거래 개시 나흘 만에 24시간 거래량에서 10억 달러를 돌파한 후에 나왔다. 백팩은 지난 15일 일일 거래량 3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