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마이로(MYRO)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원은 16일 마이로를 원화마켓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입출금 예정 시각은 입금 오픈이 오전 10시, 출금 오픈은 오후 5시다.
거래 예정 시각은 매도 오픈이 오후 5시, 매수 오픈이 오후 5시 5분이다. 매수 오픈과 동시에 시장가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마이로의 기준가는 117.9원으로 출금수수료는 3 MYRO다.
마이로는 솔라나 공동 창업자의 반려견의 이름을 따서 지은 솔라나 기반의 밈 코인 프로젝트다.
마이로의 비전은 밈 코인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MYRO는 마이로 프로젝트의 밈 코인으로, MYRO에 관심을 가진 참여자들로 하여금 이를 매수하여 커뮤니티 등의 활동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솔라나의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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