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위너즈가 최근 불거진 각종 코인 의혹 보도에 언급되면서 이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는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위너즈가 스캠 코인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일부 언론에서 오보로 게재된 내용이 확대 재생산 되면서 법적인 대응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위너즈는 온라인 플랫폼 앱과 오프라인에서 스포츠 센터 및 자체 MMA 리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오프라인 사업자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위너즈 코인은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위너즈를 비난하는 일각의 주장은 위너즈가 투자 유치, 프로젝트의 개발, 투명성 등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있으나, 위너즈는 이에 대해 홈페이지 공지, 법적 조치 등을 통해서 적극 부인하고 대응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위너즈가 지금까지 사업과 개발적인 목표를 공개한 일정 내에 대부분 달성하였으며 목표에 제시하지 않은 사업들도 다수 완료하였다는 것을 밝히며, 투자 유치나 투명성에서도 전혀 불법적인 요소가 없으며 적극적인 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 왔다는 것이다.
위너즈 관계자는 위너즈가 자체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를 최적의 스포츠 센터 및 트레이너와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특허 출원), 각종 후원 투표 시스템(특허 출원), 서울 강남구에 최고 시설의 오프라인 스포츠 센터들 2개소 운영, 자체 격투기 대회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운영,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 스포츠 선수 NFT 발행,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운영, 스포츠 팟 캐스트 방송 등의 사업들이 일정 안에 모두 완료되었고 지금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는 선처나 어떠한 합의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산업 전반에 있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법적으로도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에 대하여 제도권으로 편입해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앞으로 블록체인 시장이 검증되고 확대 됨에따라 관련 시장에 대한 정비와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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