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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투자시장 방안 마련 위한 '정책 과제 국회 세미나'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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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투자시장 방안 마련 위한 '정책 과제 국회 세미나' 6일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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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신종증권 가상자산 시장 중심의 건전한 투자시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과제 국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7월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최근 신종증권과 관련하여 투자계약증권 및 비금전신탁형 수익증과 관련된 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국회 세미나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2차 입법 방향과 신종증권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정유신 교수(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가 좌장을 맡고, 김갑래 센터장(자본시장 연구원),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사), 정재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이용재 선임매니저(미래에셋증권), 마성한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법무법인 바른)가 참여하여 토론한다.

또한 법무법인 바른 마성한 변호사가 '가상자산 관련 2단계 입법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가 '신종증권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설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에 한하여 7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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