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웹3 농장 게임 크롭바이츠(CropBytes)가 크롭바이츠 컨퀘스트라는 혁신적인 스핀오프 타이틀을 도입하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을 공개했다.
크롭바이츠 컨퀘스트는 오리지널 게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히어로 NFT들이 매력적인 PvP 전투에 참여하여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차원을 크롭바이츠 세계관에 세계에 주입한다.
최근 웹3 게임의 붐은 가상자산이 실제 세계의 가치와 유틸리티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진정한 소유권에 의해 뒷받침된다.
특히 농장 게임은 이러한 발전에서 위안을 찾았으며, 플레이어들은 가상 땅을 가꾸고, 번성하는 작물을 돌보며, 지속적인 개선에 몰두하는 치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암호화폐와 NFT의 통합은 이러한 게임을 몰입감 있는 가상 영역으로 강화시켰다.
수확한 과일을 암호화폐로 팔 수 있는 세계, 동물들이 생산하는 재료들(우유, 양털, 달걀)을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할 수 있는 세계를 상상하면, NFT는 플레이어들이 매일 생성하는 수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 기반 게임인 크롭바이츠는 이러한 변혁적인 개념을 현실로 전환시켰다. 이 게임은 현실적인 시뮬레이션과 전략, 엔터테인먼트, 실제 경제 원칙이 혼합된 경험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iOS 및 웹에서 사용 가능한 이 게임은 현재까지 8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운영 5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크롭바이츠는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는 확장 중인 생태계의 일부이며, 주력 게임을 더욱 개선하는 새로운 기능과 함께 새로운 게임도 계획하고 있다.
슈퍼히어로인 폴리곤 NFT는 크롭바이츠 경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플레이어들이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한다.
폴리곤 슈퍼히어로 NFT는 크롭바이츠 컨퀘스트라는 새로운 PvP 액션 게임에서 주연을 맡아 독특한 능력과 강점을 시험에 들이는 아찔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개발자들은 "이것이 하나의 가상 자산이 여러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상호 운용성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전략적 세계 건설 또한 새로운 기능으로, 곧 사전 판매 이벤트에서 제공될 새로운 자산 클래스인 바이오메스(Biomes)를 도입한다. 바이오메스는 물, 숲, 건물, 바위 등의 풍경 타일로, 플레이어들이 게임 세계에서 영토를 확장하는 데 사용된다.
공개될 예정인 게임에 대한 매력적인 세부 사항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기적으로 공유되고 있어, 게임이 2024년 1월에 출시될 때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크롭바이츠는 CBX라는 네이티브 토큰에 의해 뒷받침되며, 이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변화하는 플레이어 주도 경제를 제공한다.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CBX는 플레이어 활동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의적으로 공급을 줄이는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을 준수한다. 크롭바이츠 팀은 토큰 소각에 대해 아무런 통제권이 없을 것이다. 이 전략은 CBX의 가치를 높이고, 플레이어와 투자자 모두에게 가치 있는 자산으로 만들고자 한다.
사용 사례를 넘어서 CBX는 또한 신규 입문자들에게 암호화폐의 다채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된다.
게임 창립자 겸 CEO인 산딥 쿠마르(Sandeep Kumar)는 "우리의 목표는 게임의 스릴과 실제 경제의 실용성을 결합하여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다. 크롭바이츠에서 우리는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번성하는 경제와 활기찬 커뮤니티를 실제 세계의 복잡함과 기회를 반영하는 가상 세계 내에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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