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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트레이딩 창립자 "비트코인 가격 조정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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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트레이딩 창립자 "비트코인 가격 조정 끝났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1.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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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CryptoMichNL)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4만 2,000달러 부에서 유지되면서 새로운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2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지난 몇 주에 비해 개선된 상황을 보인 가운데, MN 트레이딩(MN Trading)의 창립자이자 CEO인 미카엘 반 데 팝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 하락세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업데이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부터 4월 반감기까지의 장기 범위 고점을 향한 랠리를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3만 달러 근처에서 유동성을 보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반 데 팝페는 "아마도 4월 전에 4만 8,000달러까지 한 차례 상승할 것이고, 그 후 마지막 수정이 있을 것"이라며 FTX, 마운트곡스 및 GBTC 조치의 부정적 영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린 후속 엑스(X) 게시글에서 그는 "비트코인은 3만 7,000달러~4만 8,000달러 사이에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 기간 동안 알트코인들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ETF의 실제 영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나타날 것이며, 그 결과 비트코인의 가격은 30만~50만 달러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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