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갤럭시아(GXA)가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26일 거래소는 갤럭시아의 발행주체가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였다고 판단해 투자경고 종목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아는 1월 26일 오후 4시부터 투자 경고 해제와 입금이 재개된다.
갤럭시아는 지난해 11월 17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당시 거래소는 재단이 관리하는 지갑에서 이상 출금이 발생해 급격한 하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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