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세이 코인이 5억 달러 가까운 일일 거래량을 기록해 화제다. 세이 코인은 이중바닥 지지선을 기반으로 전일 대비 7.05% 상승했다.
SEI 코인은 1월 3일 기록한 신규 최고가 0.8823 달러 대비 34% 하락한 후 다시 오늘 새벽 0.8689 달러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상승분을 조금 반납한 0.8254 달러 선에서 거래된다.
세이 코인 거래량 5억 달러를 넘기며 강세를 보였지만 가상화폐 시장에 변동성이 찾아온 만큼 지속적으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세이 코인 가격 분석: 거래량 폭증한 세이 코인, 신고점 달성 가능할까?
세이 코인은 이중 바닥 지지선을 기반으로 오르며 현재 0.8254 달러 선에서 거래된다. 24시간 전에 비해 6% 오른 셈이다.
세이 코인은 0.675 달러 지지선 위에 이중바닥 지지선이 형성되어있다. 또한 현재 사상 최고가 0.88 달러 바로 밑의 저항선 돌파를 테스트하고 있다. 20일 이동평균선 근처인 0.68 달러에도 추가 지지선이 형성되어있다.
MACD가 약세 다이버전스 -0.0063에서 0.0919로 전환했으므로 모멘텀 증가에 따라 강세 팬던트 패턴을 돌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세이 코인은 9일에 걸친 긴 횡보장에도 불구하고 RSI가 좀처럼 하락하지 않고 있다. 현재 상대 강도 지수(RSI)는 65를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세이 코인 가격은 트레이딩 채널의 상위 구간을 향해 오르고 있다. 여러 지표가 모순적 수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횡보가 이어질 확률도 있다.
세이 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넘어 0.9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현 시세 대비 14% 상승하는 셈이다. 한편 하락 위험성에 따라 세이 코인 가격은 다시 0.675 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으며 이때의 하락률은 14.48%다.
따라서 세이 코인의 위험 보상 비율은 0.97로 진입 가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세이 코인은 저항선에 부딪혀 모멘텀이 멎고 있다.
새로 포지션 진입하기에는 매력적이지 않은 세이 코인에 비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선진적 클라우드 채굴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투자자가 쉽게 비트코인 채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 프로젝트 BTCMTX 사전 판매 870만 달러 돌파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혁신적 스테이크-투-마인 시스템을 개발 중인 신규 가상화폐 프로젝트로 최근 사전 판매 21단계에 진입하며 8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사전 판매는 39단계까지 진행되며 단계가 진행될 수록 토큰 가격도 상승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사용자가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자동으로 보상을 축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현재 연 추정 보상률 75%이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높은 초기 투자금이나 복잡한 채굴 계약 없이도 비트코인을 채굴해 지속적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870만 달러 돌파 - 세이 코인 능가할까?
2021년 불장 이후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모두의 예측과 달리 네트워크 성장 르네상스를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블록을 채굴하는 컴퓨팅 파워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525.7 EH/S라는 신고점에 도달했다.
극적인 해시레이트 성장은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 플랫폼의 채굴 시설 확대로부터 비롯되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Marathon)은 2023년 3분기에 평균 해시레이트 14.2 EH/s를 기록해 전년 대비 500% 증가했으며 전체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라톤은 매월 대략 1153개의 BTC을 채굴했으며, 4,220만 달러 상당이다.
한편 라이엇 플랫폼즈는 해시레이트가 10.9 EH/s에 달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월간 비트코인 채굴 수량은 대략 368 개로 달러 환산 시 1,330만 달러 상당이다. 라이엇 플랫폼즈는 2024년 여름까지 해시레이트가 20.2 EH/s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전체적 성장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안전성 및 채굴 업체의 수익성 측면에서 분명 유리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의 탈중앙화 비전으로부터 멀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15년 간의 짧은 역사 동안 가장 중앙화된 상태이다.
지난 48시간 동안 채굴된 블록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비트코인 블록 보상의 55.79%가 단 두 개의 비트코인 채굴 풀에 집중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1위는 앤트풀로 83개 블록을 채굴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29.123%) 2위는 파운드리 USA로 76개 블록을 채굴했다(26.667%).
그 결과 3위에 오른 F2풀이 채굴한 블록만 해도 34개로 크게 감소해 채굴이 나날이 중앙화되고 있다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높은 네트워크 활동과 채굴 파워의 중앙화 강화는 비트코인의 난이도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70,440,798,833,881 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그 어느 때보다 개인 투자자가 비트코인 채굴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채굴 솔루션이 필요하게 되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탈중앙화 및 개인 투자자의 비트코인 채굴 기회 보전이라는 측면 모두에서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탈중앙화된 안전하고 투명한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 시스템으로 개인 투자자가 채굴 장비 없이 비트코인 채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주요 강점
- 차별화된 경쟁 우위: 수많은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이 존재하는 가상화폐 채굴 산업 속에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본인만의 틈새 시장을 찾았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최초의 토큰화 기반 클라우드 채굴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의하고 있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안전성 강화: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검증되고 신뢰 받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된다. 이더리움의 높은 보안 수준과 신뢰도 덕분에 사용자는 외부 채굴 풀에 관련된 리스크를 회피하고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사기꾼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 진정한 탈중앙화: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탈중앙화 철학을 근간으로 한다. 중앙화가 여러 취약점으로 이어지는 시대에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기존의 틀을 깨고 스테이크-투-마인 시스템으로 채굴 보상을 개인 투자자에 재분배한다.
- 비트코인 반감기 호재 활용 기회: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투자자가 비트코인 반감기 호재를 최대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로 채굴 수익성 악화가 걱정될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높이 상승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관련한 위험성을 피하면서도 반감기 호재에 투자할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BTCMTX 사전 판매는 이미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모금액은 870만 달러를 넘어 900만 달러를 향하고 있다. 현재 단계에서 $BTCMTX 토큰 가격은 0.0129 달러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