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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000달러 붕괴… 4만2000달러 사이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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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000달러 붕괴… 4만2000달러 사이 보합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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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만3000달러 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만3000달러선을 넘어서면 차익실현 매물이, 4만3000달러를 하회하면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18일 뉴스1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한국 시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9% 하락한 4만26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3281달러, 최저 4만218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4만3000달러는 붕괴했지만 4만2000달러 선은 지키고 있는 것.

지난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은 랠리했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한때 4만2000달러선이 붕괴됐었다.

이후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 4만3000달러 사이의 보합권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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