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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유통량, 과테말라·불가리아 'GDP'보다 커졌다… 시장 점유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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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유통량, 과테말라·불가리아 'GDP'보다 커졌다… 시장 점유율 70%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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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테더(USDT)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모양새다.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은 70%를 넘어섰다.

더욱이 최근 테더의 유통량이 950억개를 넘어섰는데 이는 과테말라, 불가리아 등의 국가 GDP보다 큰 규모다.

반면 테더의 경쟁사이자 스테이블코인 업계 2위를 기록 중인 서클의 USDC(USD코인)의 점유율은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한 해 동안 서클은 480억개가 넘는 USDC를 시장에 유통했지만, 이후 유통되는 USDC는 270억개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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