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스타벅스가 개인 컵 사용을 독려하는 이벤트인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를 16일 런칭한다.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 'STARBUCKS STAR★LIGHT'는 별들이 가득 모여 빛나는 별빛처럼 스타벅스 버디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버디들은 개인 컵 사용을 통해 시속가능성 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리워드인 NFT를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런칭에 앞서 1월 9일부터 종로R점에서 NFT 전시를 시작하며 31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 런칭 전 다양한 NFT 작품을 해당 지점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종로R점에서 해당 기간 동안 전시 관람 후 제조 음료를 주문시 스타벅스 NFT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개인 컵 사용시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 이용 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NFT의 협업 작가 다다즈(DADAZ)와의 NFT 아트웍 토크 이벤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스타벅스 종로R점 2층에서 열린다.
다다즈 작가는 다양한 색채와 간결한 도상을 통해 현대 예술의 새로운 형태를 모색한다. 이번 전시에서 다다즈 작가는 스타벅스와 협업하여 시그니처 도상인 눈, 코, 입과 주문을 활용한 경쾌한 4종의 아트웍을 선보이며,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 'STAR★LIGHT'를 통해 특별한 한정판 스타벅스 NFT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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