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ETF 전문가이자 솔라나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히어로 마케팅 담당자인 케이틀린 쿡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매일 다양한 형태와 규모를 막론하고 전통 자산운용사들에게 ETF 및 기타 금융상품을 판매하던 사람으로서 한 가지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가상자산 ETF 승인이 장기적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공인 투자자문 산업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이들의 운용 자산(약 114조달러 규모) 중 일부만이라도 암호화폐 현물 ETF에 유입된다고 상상해보면 이해가 쉽다"며 "물론 ETF 승인이 나도 한 번에 모든 자본이 가상자산 ETF로 옮겨오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ETF가 엄청난 규모의 자본과 기회를 창출할 것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다"며 "최종적으로 ETF가 현금 정산 형태로 승인되더라도 우리는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