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나는 내년 1월달이 다가오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에 대한 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더블록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전체 거래소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은 380억달러(48조9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34조3600억원 상당의 거래량을 나타낸 데리비트였다.
OKX와 바이낸스의 옵션 거래량도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도 약 24억달러(3조88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넘어섰다.
데리비트 최고커머셜책임자 루크 스트리예르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합하면 총 미결제 약정은 110억달러(14조1500억원) 수준이며, 29일 17시(한국시간) 만기되는 미결제 약정은 50억달러(6조4300억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