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비트코인 상승랠리 시작되기 전 '4만 8500달러'에서 조정 겪을 것"
상태바
"비트코인 상승랠리 시작되기 전 '4만 8500달러'에서 조정 겪을 것"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2.22 16: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4만 8,500달러에서 저항을 맞을 수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기업 QCP 캐피탈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2024년 1월 5일 시장 마감 때 또는 1월 8~10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회사는 모든 ETF 제공업체가 SEC의 '현금 전용'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마지막 장애물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ETF 제공업체들은 중간 지대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SEC의 현금 전용 접근 방식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QCP 캐피탈은 비트코인 가격이 4만 5,000달러~4만 8,500달러 범위가 상단 저항선이 되어 상승 추세가 시작되기 전에 3만 6,000달러까지 되돌아갈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미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의 경우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전략적 움직임은 높아진 포워드와 변동성을 활용하기 위해 일부 커버드 콜을 판매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시장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강력한 상승을 예상함에 따라 이미 BTC에 대한 장기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에서 전술적인 플레이는 높아진 포워드와 변동성을 활용하기 위해 일부 커버드 콜을 판매하고, ETF 이후의 하락을 거래하기 위해 일부 아웃 오브 머니 풋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