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멤버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멤버십을 공개했다.
멤버십은 등급에 따라 매일 거래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포인트샵을 통해 가상자산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추후 사용처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또한 메이커(Maker) 주문을 통해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빗썸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0.01%까지 가상자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수수료 기반으로 적립되던 마일리지는 오는 24일 거래액까지 27일에 적립될 예정이며 해당 지급을 마지막으로 신규 적립되지 않는다고 빗썸은 설명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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