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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000달러 선 횡보… '봉크' 급등에 솔라나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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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000달러 선 횡보… '봉크' 급등에 솔라나도 강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1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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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보합세다. 비트코인은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가격을 회복한 뒤, 4만3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5일 오후 4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13% 하락한 4만2665달러다.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보다 0.40% 하락한 5,848만원(4만 5,1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전날 7%에선 다소 떨어진 5.8%이지만, 여전히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보다 높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선 솔라나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6.81% 오른 76달러다.

1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밈 코인'인 '봉크(BONK)'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봉크(BONK) 가격이 무려 70% 가량 급등하면서 솔라나 (SOL) 가격 상승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봉크는 강아지 캐릭터를 내세워 '솔라나표 도지코인'으로 불리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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