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코인원이 타리월드(TARI)의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티월드는 2023년 11월 30일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해당 로드맵들의 반복적인 미이행 및 지연에 대해 투자자에 적절히 공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코인원은 이후 프로젝트팀에서 소명자료를 제출하여 검토를 진행했으나 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타리월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거래지원이 종료되며, 출금지원은 2024년 1월 25일 오후 4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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