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운영사 스트리미가 본사를 서울 잠실에서 강남구 언주역 인근으로 옮겼다.
지난 6일 딜사이트에 따르면 스트리미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언주역 2번 출구 인근 H타워로 이전했다.
매체는 본사 이전이 거래소가 장기화된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임직원 수도 과거 120명에서 현재 60명 내외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팍스 관계자는 "지난주에 잠실에 있던 본사를 언주쪽으로 이동했고, 지금도 새로운 본사에 대한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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