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회사 팍소스(Paxos)가 아부다비에서 두 가지 예비 승인을 받으며 국제적인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팍소스는 아부다비 글로벌 시장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암호화폐 중개 및 보관 서비스 제공에 대한 두 가지 원칙적 승인을 받았다고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예비 승인은 ADGM 내 팍소스이 두 가지 새로운 법인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팍소스 대변인에 따르면 완전한 승인은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회사는 아부다비에서 새로운 USD 지원 및 기타 통화 지원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현재 팍소스는 새로운 USD 지원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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