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블런츠 예측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 차례 조정을 받은 뒤 급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 시각)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블런츠(Bluntz)는 X를 통해 2024년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런츠는 2018년 비트코인 약세장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트레이더다.
그는 예측의 근거로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제시하면서 “비트코인이 3차 파동 랠리 중에 있다. 정말 낙관적”이라며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차트에 따르면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현재 세 번째 랠리 단계에 있다고 분석하며 이번 랠리가 5만 달러에서 종료된 뒤 네 번째 가격 조정이 시작되면 4만 2,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봤다.
이후 다섯 번째 파동이 시작되면 비트코인은 2024년 9월 이전에 6만 달러까지 랠리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게 블런츠의 예측이다.
한편 그는 이날 솔라나에 대한 전망도 업데이트했다. 블런츠는 솔라나가 약 55달러에 바닥을 찍은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예정이라고 내다보며 "(저점 매수할) 마지막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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