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한국핀테크학회(KFS)가 '신종 가상자산 해킹 및 불법거래 대응전략' 행사를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이자 호서대 석좌교수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으로 '가상자산 보안강화 및 이용자 보호 방안'을 주제로 KFS 핀테크보안연구회 김정혁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가상자산 시장 동향 및 이용자보호 법안 방향'을 주제로 전요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발표를 진행하며, 'OSINT 기반 가상자산거래소 보안강화 방안'을 주제로 김휘강 고려대학교 교수, '국내외 가상자산 범죄 동향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김효민 체이널리시스 한국수사총괄 매니저, '암호화폐 추적 및 자산분석을 위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주제로 김종광 INSEC시큐리티 대표, 마지막으로 '가상자산응 이용한 자금세탁 기술 동향'을 주제로 김태일 코어시큐리티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가상자산 보안 대응전략 종합토론회를 진행하며 김형중 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은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경동 78리서치랩 대표, 서원준 동훈 아이텍 연구소장, 이상준 지란지교시큐리티 연구소장, 정지열 프로비트 이사이자 한양대 겸임교수, 패트릭 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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