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토르체인(RUNE)을 원화마켓에 추가하고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토르체인의 입금 오픈은 17일 오전 10시, 출금 오픈은 오후 5시다.
거래 예정 시각으로 매도 오픈은 오후 5시, 매수 오픈은 오후 5시 5분이다. 시장가 예약가 오픈 시각은 오후 5시 15분이다.
토르체인의 기준는 7,950이며, 출금수수료는 0.1 RUNE다.
토르체인은 크로스체인 디파이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사용자는 토르체인을 통해 별도의 래핑 (Wrapping) 및 페깅(Pegging) 자산 없이, 각 체인의 네이티브 자산(ETH, BTC, BNB 등)을 상호 교환할 수 있다.
RUNE은 토르체인 내의 네이티브 토큰이며, 1)노드 운영 및 검증보상 2)토르체인 내 서비스 이용 수수료 지불 3)유동성 제공 수단 및 리워드 4)거버넌스 투표 5)자산 교환시 매개자산 역할 수행시 활용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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