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빗썸이 미나(MINA)를 원화 마켓에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미나는 메인넷 네트워크로 원화 마켓에서 거래지원될 예정이다.
미나의 입금 시작은 오후 2시이며, 거래 및 출금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30분이다.
미나의 기준가는 828.3원이다.
미나(MINA)는 블록체인 데이터 크기를 줄여 일반 사용자의 블록체인 참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레이어 1 프로젝트다.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트랜잭션 검증 시 블록체인 전체 데이터를 처음부터 살펴볼 필요가 없어, 블록체인 데이터의 크기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MINA는 미나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스테이킹, 거버넌스, SNARKetplace, 트랜잭션 수수료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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